신혜선 결백 6월 11일 개봉 한밤의 TV연예

신혜선이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개봉이 미뤄졌던 자신의 첫 주연 영화 '결백'의 개봉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당초 3월 5일 개봉예정이었지만 사회적인 상황으로 인해 여러 영화들이 무기한 개봉연기되었었는데요, 영화'결백'이 드디어 6월 11일 다시 개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결백

영화 '걸백' 줄거리

영화 '결백'은 '2009년 실제 있었던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한 농가의 장례식장에서 고농축 살충제가 든 막걸리를 마셔 마을 사람이 사망하게되는데 변호사인 딸 신혜선(정인)의 엄마인 배종옥(화자)이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면서 신혜선(정인)이 엄마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무죄 입증 추적극'입니다.

 

신혜선 영화 '결백'

데뷔 8년차를 맞은 신혜선은 아직도 연기에 대한 열망이 많다고 하는데요, 8년 동안 18개의 작품을 하면서 바쁘게 연기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신혜선은 이렇게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직 젋고", "드라마에 대한, 연기에 대한 열망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연기자를 꿈꿨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그 시간에 대한 약간의 보상처럼 하고 싶은 역할이 계속 생겨난다고 하네요.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또 신혜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바로 "황금빛 내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이 드라마로 인해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상을 받으면서 배우 인생도 황금빛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혜선 황금빛 내인생

이후 여러 광고 촬영도 하게되었다는 신혜선은 특히 라면 광고를 한 번 찍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또 대사 전달력이 좋아서 '딕션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신혜선이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처음 본 어려운 단어들을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발음하면서 패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괜히 딕션요정이 아니군요 ㅎㄷㄷ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신혜선은 카피추와 함께 노래하면서 딕션요정 답게 귀에 딱딱 때려박으면서 재밌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되고 싶은 연기자상'에 대해 "카피추님의 노래처럼 유쾌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며, 곧 개봉하는 영화 '결백'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했습니다.

 

그럼 6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흥행 대박되길 바래보겠습니다.

 

신혜선 한밤의 TV연예 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