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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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주문했는데 배달비는 그대로?뉴스/사회 2020. 4. 9. 11:04
최근에 배달의 민족 수수료 논란으로 업주들의 반발이 심해졌었는데요 이를 보는 소비자들 역시 동조하며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실제로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하지 않고 전화로 주문하는 사례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일명 '착한 소비자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전화주문 시에도 배달비가 청구되는 것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비자들로서는 배달 업주들에게 불리한 배달의 민족 서비스 정책에 업주들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챙겨주기 위해 배달 어플을 이용하지 않고 전화로 주문한 것인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예상과 달리 어플을 이용해서 주문한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업주들은 배달앱이 생겨나고 유통 구조가 바뀐 상황에서 배달료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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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100만원 지급 강조뉴스/사회 2020. 4. 9. 01:23
현재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소득하위 70%로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즉시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최대규모 경제위기에 찔끔찔끔 대응하면 돈만 들고 회복기회 놓친다"며 신속한 결단과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허리 부러졌는데 돈 빌려 수술해야지 돈 아깝다고 된장 바르며 버티는 것" 비유하며 "선진국이 바보라서 사상최대 정책 내는 게 아니다"라는 말로 가능한 최대한으로 쏟아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1인당 100만원 지급 기사를 보니 이번 21대 국해의원선거에 그 이름도 찬란한 이름하야 국가혁명배당금당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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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일침과 배달의 민족 사과(feat. 배달의 명수)뉴스/사회 2020. 4. 6. 18:25
배달의 민족은 4월부터 새로운 광고 수수료 정책을 적용했습니다. 곧바로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에 "독과점의 횡포이며 경제적 약자에 대한 착취와 수탈이 이어질 것"이라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여파로 인해서 회사 운영이 어려워 인원을 감축하는 회사도 있고, 영세업자들은 폐업을 하는 곳도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배달의 민족'으로 코로나 사태 속에서 소상공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정책을 펼친 것을 보면 절대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어플이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업주들의 반발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 이후 '배달의 민족'은 결국 6일 장문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운영자 우아한 형제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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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언제하나?뉴스/사회 2020. 4. 5. 18:53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을 발표하고 이제 지급 시기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급 기준을 발표한 이후에는 형평성 문제로 곳곳에서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매번 복지 지원금을 지급할 때 이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중앙정부에서 지급하는 것과 각 지방자치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각 지방자치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서 지원금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 9곳 확인하고 가세요. 5월 11일부터 카드사를 통한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카드사를 통한 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만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여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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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 개편 내용뉴스/사회 2020. 4. 5. 01:45
배달앱이 생겨난 이후 가장 많은 이용자를 가지고 있던 '배달의 민족'은 작년에 독일 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에 약 4조 7천억원에 인수되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상호명을 내세운 마케팅 덕분에 빠르게 성잘 할 수 있었던 서비스였기에 외국기업에 인수 결정이 된 당시 이용자들로부터 '배신의 민족', '게르만 민족' 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DH)는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회사로 국내 1위였던 '배달의 민족'을 인수함으로서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인수 당시에 독과점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요. 뭐 역시나 최근 소상공인으로부터 독과점의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영세 사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정률제의 수수료를 5.8%, 정액제의 수수료는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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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조회 사이트(복지로) 주소뉴스/사회 2020. 4. 1. 20:22
현재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사이트에서 인터넷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9일 추경안이 통과되어 5월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대상를 시작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당초 지급 기준인 소득하위 70%는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 3인 가구는 80만,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자발적 기부 특별법 발의 소득 구분 없이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이번 지원금은 특별히 '자발적 기부'라는 특별법안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은 일정금액 기부할 수 있고, 3개월 이내에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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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금지법? 타다 베이직 폐업 수순뉴스/사회 2020. 3. 22. 23:50
타다 서비스는? '타다'는 '쏘카'의 자회사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1,400여대의 카니발 차량이 운영되고 있는 렌터카 서비스입니다. '다음(DAUM)'의 창업자이자 '쏘카'의 대표 '이재웅'씨가 VCNC를 인수하여 개발한 서비스로 11인승 차량에 운전기사(대리기사)를 알선해주기 때문에 마치 콜택시와 같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타다 금지법이 통과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타다금지법이란? 타다 베이직 (기사 알선 + 실시간 호출 + 승합차 렌트) 타다의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해 실시간으로 호출을 하면 됩니다. 6명이 탑승할 수 있고 각기 다른 장소를 경유해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타다 요금은 차량 렌트비와 대리기사 비용이 합해진 가격입니다. 대략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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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뉴스/사회 2020. 2. 29. 12:14
개인적으로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정도까지 이어질 거라 생각 못했는데요 이제는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에 대한 대비가 생활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우리 생활을 넘어서 사회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3월 5일 개봉이 확정되었던 신혜선 주연의 영화 '결백'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영화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개봉 시기는 추후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는 군요. ㅠㅜ '결백' 뿐만아니라 영화 '침입자', '기생충 흑백판' 등 개봉하려던 영화들이 잠정적으로 개봉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주는 것 보니 매우 심각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WHO에서는 코로나19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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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 조작? 포레스트 심리테스트 갯버들 외뉴스/사회 2020. 2. 29. 01:58
이번에는 네이버 실검을 장악했다던 그 심리테스트 포레스트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라는데... 왜 이런게 갑자기 실검으로 올라온거지? 네이버야 원래 실검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 알겠는데... 갑자기 왜 이런게 실검으로.... 암튼.. 이 심리테스트는.. 집중유형을 분석해주는 테스트라는데... 내가 감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냥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중간에 나와버렸네요 결말이 뭔지 궁금하긴 하지만... 정말 궁금하다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해보시고 마지막에 어떤 결과 나오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레스트 심리테스트 go >> 포레스트 심리테스트 결과 #사과나무, #레몬나무, #해바라기, #카네이션, #중국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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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유세(강아지 고양이 세금)뉴스/사회 2020. 1. 19. 00:49
최근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2022년부터 도입하고 싶다는 것 같네요. 듣자마자 참 어이가 없었네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동물에게도 세금을 걷겠다니.. 뭐 나중에는 길거리 고양이들에게도 세금을 걷을 기세네요.. 대충 정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의 수 만큼 반려동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와 전문기관 설치 운영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임. 흔히 강아지 공원이나 애완동물 쉼터 등 공공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또 유기견 문제 개물림 사고 등을 예로 들며 동물학대 등의 처벌도 강화한다고 하네요. 대충 그럴듯 해보입니다만.. 반려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 중에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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