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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인사동 출사라이프/여행·사진 2019. 10. 28. 21:00
몇 년 만에 인사동에 간 썰. 올해 여름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직장 동료와 단 둘이 칙칙하게;; 사진기를 들고 인사동 밤 거리를 걸었다. 오랜만에 사진기를 꺼낸 것이라 약간 감을 잃었는데 저녁시간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산책하는 듯 사진을 찍었다. 확실히 인사동과 삼청동 거리는 뭔가 이쁘고 개성 있는 동네 같다. 골목골목 상점들도 이쁘고 주말의 인사동 쌈지길은 발디딜 틈이 없지만 평일 저녁은 매우 한산하다 못해 사람이 적어서 아쉬움마저 든다. 그럼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감을 잡아볼깝쇼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감이 떨어졌네요 특히 야간 출사는 처음이라 사진들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난감했네요. 개인적으로 IOS감도는 잘못 건드리면 화질 손해를 많이보기 때문에 보통은 자동으로 맞추고 사진을 찍는데요 이렇게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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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사진 용량 줄이기, 한 번에 저장하기정보공유/컴퓨터 2019. 10. 27. 13:59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업로드 하다보니까 포스팅한 글을 볼 때도 화면 로딩이 느려지는 경우를 볼 수 있어 불편함이 있는데 또 하나의 문제는 수정하려고 수정화면을 들어가면 사진이 로딩되느라 포스팅 내용을 전부 불러오기까지도 화면이 버벅인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헬;; 그래서 사진 용량을 줄이면서 업로드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포토샵으로 사진 하나하나 Save For Web 으로 저장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여윽시 한 번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었다. 그럼 바로 따라해보자. 1. 먼저 용량을 줄이고자하는 사진들을 포토샵에서 선택한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대상 사진을 끌어다 놓는 방법. - 포토샵에서 대상 사진 폴더를 선택하는 방법. 먼저 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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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출시! 아이폰 12예상 디자인 선공개애플/아이폰 2019. 10. 24. 22:42
저도 제목으로 어그로좀 한번 끌어보았어요. 아이폰 6s이후로는 딱히 감흥도 없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진 상태여서 아직까지도 6s를 사용하고 있는 앱등이로서 이번 11 제품에 대해서는 무언가 사고 싶드난 뽐뿌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뿜어나오고 있는데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일(10월 25일)이 출시일이더군요... 아이폰X와 XS때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잘 버텼는데 이번에 11은 뭔가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질러볼까? 하는 마음에 요리보고 조리보고 가격을 봐도 아무으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 ㅠㅜ 중고나라 아이폰X도 아직도 60만원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은데 ㅠㅜ 이거 중고도 넘나 비싸 ㅠㅜ 그래서 그냥 조금 더 버텨보자는 마음에 문득 아이폰 12의 디자인이 상상이 되어서 포토샵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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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전용 3구 프라이팬 - 키친아트리뷰/생활용품 2019. 10. 23. 22:51
[비슷한 제품]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찌기 오쿠 ocoo 간단 후기~ [비슷한 제품] 키친플라워 커피포트 후기(식초로 세척하기) 평소 빵을 좋아해서 빵집을 들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은 집에서 토스트를 해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일반 프라이팬으로 굽는 경우가 있는데 좀 불편하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일반 토스트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내가 원하는 방식의 토스트도 아니고.. 그다지 만족하지 못해서 쓰지 않고 버렸던 기억이 난다. 또 일반 토스트기와는 다른 레꼴드 샌드위치메이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아 이것 역시... 내 생각과는 전혀 달라서 중고로 되팔았던 경험도 있었던 나다. 최근에 또 다시 식빵에 꽂혀서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어떤 좋은 장비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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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강릉 혼자가기 1부_강문해변라이프/여행·사진 2019. 10. 23. 21:38
지난달(9월)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 겸사겸사 1박 2일로 강릉을 다녀왔다. 여윽시나 혼자 다녀왔는데 뚜렷한 목적이 있던 것은 아니었고 헤드폰 노이즈캔슬링 테스트 겸 + 양떼목장 구경 겸 + 동해 구경?? 이렇게 대략 세 가지 과제? 버킷리스트?라고나 할까? 빠른 시일내에 꼭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안고 출발해보았다. 그래도 이번에 길을 나서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노이즈캔슬링 체험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노이즈캔슬링 사용 후기. 최근에 구매한 노이즈캔슬링헤드폰 소니 WH-1000XM3. 헤드폰을 구하던 중에 노이즈캔슬링이라는 기능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알게 해준 헤드폰이자 구입하게 된 노캔 헤드폰. 본인은 음악을 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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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ios 자판 오류(키보드 오류) 해결 방법!애플/아이패드 2019. 10. 21. 22:38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아이패드미니5 자판이 맛이 갔다. 자판을 치려고 활성화하면 자판이 화면을 가려버리는 것이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조금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도저히 다시 원래대로 돌려내질 못하겠어서 답답하던 참에!!! 드디어 해결을 했다. 그럼 문제의 자판 상태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가로로 하면 완전 더 심하게 화면을 덮어버림..... 미티미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도저히 나와 같은 상황을 겪는 내용은 없었다. 이대로 사용해야 하나.. 아니면 다시 초기화해서 밀어버리고 깔아야 하는데 너무 귀찮은거.....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해결 방법은 바로바로바로!!! 키보드를 작게 만들었다가 다시 크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이 방법은 아이패드에서 자판을 스마트폰만한 크기로 작게 만드는 기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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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산책라이프/여행·사진 2019. 10. 20. 00:06
내가 다녀본 공원 중 원탑으로 꼽는 공원이 있습니다. 한번 다녀온 후로 그 때 기억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공원. 바로 서울숲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가보니 군데군데 약간 분위기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기분 좋고 편안함을 주는 서울숲이었어요. 9월의 마지막 날로 기억을 하는데 이때만해도 매우더웠더랬죠. 한참 더운시간에 가서 더더욱 더웠던 것 같네요. 이날은 오래 머물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한 바퀴만 돌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는터라 사진기도 조금 가지고 놀겸 서울숲을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궈궈~ 너무 오랜만에 들러서 어떻게 어디에서 내려서 가야 하는지 기억나지 않아 지도를 찾아보니 분당선 서울숲 역이 있더군요. 서울숲 역이 언제 생겼지? 의아했는데 막상 가보니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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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캘린더 동기화하기! 설정애플/아이패드 2019. 10. 8. 23:59
오늘은 iCloud 기능을 통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간의 캘린터 이벤트들의 동기화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저는 현재 미니5와 프로3 11인치와 아이폰을 사용중인데요 평소 캘린더에 특별히 이벤트를 추가해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아주 가끔씩 기념일이라던지 특별한 이벤트를 등록할 때 이상한 점이 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각 기기간에 캘린터 이벤트들이 동기화가 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왜 아이패드에서는 이벤트가 동기화가 안되었지?? 라고 의문이 생겼었는데 귀찮아서 계속 넘어가버렸었거든요. 그러다가 오늘은 한 번 짚고 넘어가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확인을 하다가 해결을 했는데 해결한 방법, 캘린더 동기화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실수했던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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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창덕궁 찰칵 출사~라이프/여행·사진 2019. 10. 6. 01:09
동해랑 남해는 태풍 때문에 피해가 많은데 중부지방은 약한비만 하루종일 내린 날. 한번 가보려고 생각해두었던 창덕궁에 오늘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다. 한동안 사진찍는 재미를 잊고 있었는데, 역시 사진찍는 건 재미있다. 물론 예전같으면 DSLR과 미러리스 두대를 어깨에 걸고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그냥 단출하게 심플하게 미러리스에 렌즈 2개만 챙겨서 나왔다. 아래는 사진은 저번에 찍은건데 캐논 m100과 ef-s 10-18mm 조합이다. ef-m 22mm 단렌즈로는 휴대성과 화질을 챙기고 ef-s 10-18mm 광각렌즈로는 뽀대를 챙기는... 비가와서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았다. 70%는 외국인이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다. 친구랑 온 사람, 혼자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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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on Blondes - What's Up! 듣기 번역/해석(feat. 정유진)라이프/노래 2019. 10. 5. 02:05
최근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정유진이 불렀던 노래4 Non Blondes의 What's Up! 이 노래는 귀에 아주 익은 노래인데어렸을 때 주위에서 자주 들렸던 노래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그냥 인기 있는 팝송, 유명한 팝송 정도로 생각했던CF에서도 많이 들렸던 것 같은 그런 팝송이었다. 그런 이 노래를 나는 왜 이제 듣게 되었는가~ 라고 말을하면역시 해투에서 정유진이라는 배우가 불렀는데 아주 목소리도 좋고 그냥 노래 자체가 매우 좋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아마도 익숙했던 느낌이 아닌, 비가수가 불러서 그런지무언가 새롭다는 느낌도 받은 것 같다. 영어도 모르는 나는 가사의 뜻도 모른 체 계속 들었는데여자 보컬의 거칠은 목소리 안에서 간절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면서이 가사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고 싶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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